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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기차

현대 전기차 2023 아이오닉 5 스펙, 정보, 보조금

by 열정의화신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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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 중 인기 있는 차량. 아이오닉 5

국산 전기차는 여러대가 있다. 코나 일렉트릭, 니로 EV, GV60, EV 6, 넥쏘 등등이 있다. 그러나 패밀리, 최소 4명의 가족이 타려고 한다면 국내에는 유일하게 아이오닉 5가 가장 적당한 차라는 생각이 든다. 넥쏘는 수소차로 여전히 충전의 문제가 심각하고 코나 일렉트릭이나 니로 EV는 가족용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크기가 작다. GV60은 세단차량으로 멋지지만 가족이 편안하게 타는 모습이 상상이 가지는 않는다. 따라서 가족용으로 찾는 전기차에는 아이오닉 5로 눈이 갈 수밖에 없다. 

아이오닉 5 풀옵션 버전(현대차 카탈로그 참조)
아이오닉 5 풀옵션 (현대차 카탈로그 참조)

 

차를 직접 본 경험은 있지만 여름에 관찰한 적이 있고 그 때 당시 차량 사진을 찍지도 못했고 오래된 기억으로 글을 쓰고 있다. 많은 이들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다만 본인은 차량을 오랜 시간 다양한 차량을 운행해 보았고 특히 차량에 대한 운행감, 느낌 등은 기본적으로 많은 관심과 관찰 등을 통해 누구보다 잘 느끼고 있는 독자 또는 블로거라 전반적인 느낌에 대해 기술하려 한다.

 

 

현대 아이오닉 5 기본 스펙

현대 아이오닉 5 기본 스펙(네이버 정보 참고)
현대 아이오닉 5 기본 스펙(네이버 정보 참고)

 

가격은 5,005만원부터 시작이 되며 가장 높은 급의 트림은 6,120만 원이다.

5,005만 원으로 표기된 가격은 세제 후 가격이다. 그리고 가장 높은 트림의 가격은 Long range 프레스티지급으로 세제 후 가격은 58,850,000원이다. 네이버에 표기된 가격은 아마 프레스티지에 옵션을 조금 넣어 포함한 가격으로 생각이 된다. 

현재 국가정책으로 5,700만 원 미만 차량은 100%, 5,700만 원 이상 ~ 8,500만 원 미만 차량은 50%, 8,500만 원 이상차량은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그리고 시점(23년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하는 차량으로 중대형 차량은 최대 780만원, 소형차량은 6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 5 트림별 주행거리 비교

아이오닉 5는 Standard와 Long Range 두 트림으로 크게 구분이 되고 각 트림별로도 후륜 또는 사륜으로 구분이 된다. 

언급된대로 전기차이고 주행거리는 스탠다드급의 4륜을 넣으면 319km이며 롱레인지 후륜은 458km이므로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된다.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기본 스펙(주행거리) 한눈 비교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기본 스펙(주행거리) 한눈 비교(네이버 참조)
스탠다드와 롱레인지 기본 스펙(주행거리) 한눈 비교(네이버 참조)

 

스탠다드급은 배터리 용량이 58 kWh가 들어가고 롱레인지급은 배터리 용량이 77.4 kWh가 들어간다. 그 배터리량으로 인하여 주행거리 차이가 눈에 보이게 나고 각 급에 사륜 또는 후륜 구축으로 인하여 주행거리는 차이가 난다고 이해를 하면 된다. 많은 배터리가 들어가는 롱레인지는 당연히 최고 출력과 최대토크는 차이가 난다. 

 

전기차의 특성답게 최대토크는 스탠다드가 환산값으로 35.7kgㆍm으로 굉장히 시원시원하다. 이 정도 토크면 통상 2,000cc급 디젤엔진 차에서 나오는 수치이고 롱레인지 사륜의 67 kgㆍm은 최소 5,000cc 이상의 휘발유 엔진에서 나오는 급의 토크힘이다. 현대차에서 공개한 제로백은 5.2초로 역시 전기차다운 수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무게는 스탠다드가 1,840kg, 가장 무거운 급인 롱레인지 4륜은 2,055kg으로 많은 배터리로 인하여 공차중량이 거의 1.9톤 또는 2톤에 가까운 수치가 나온다. 이 정도 수치는 통상 평균적 수치이다. 

 

 

자세한 가격표와 옵션 등 사항은 아래 아이오닉 5 가격표를 참고하면 된다. 

 

아이오닉 5 디지털 브로슈어를 참고하여 차량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마무리

해치백 스타일에다 4.6이상의 길이의 차는 기본적으로 트렁크도 400L 이상으로 크다. 많은 짐을 넣기에는 애매한 크기이지만 일반 승용차의 400L와는 공간의 활용도가 있기에 차원이 다를 정도다. 활용도는 정말 높다. 만약 뒤에 아이가 없을 때에는 폴딩을 해서 짐을 넣으면 무엇보다 충분한 공간이다. 또한 일반 승용차와 다르게 폐쇄되어 있지 않아 내 생각에는 동물 캐리어도 가능하다. 이래서 나는 해치백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이 차량은 공간은 넓은 편이다. 축거(차량내부 공간이라 생각하면 된다)가 3m로 차량의 크기가 4.6m 정도의 차량치고는 꽤 실내공간은 괜찮은 편이다.

 

디자인 역시 큰 호불호가 없어 만약 4명 정도의 가족이 편안하게 타고 싶고 전기차를 선택하고 싶다면 아이오닉 5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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