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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 카니발 자세히 보기(9인승 카니발, 제원, 배기량, 기타 정보)

by 열정의화신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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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용도에 적합한 기아 카니발

우리나라에 밴 차량 중 떠오르는 차는 기아 카니발 외에는 없어 보인다. 9인승까지 고민을 하면 카니발 또는 스타렉스 외에는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카니발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경쟁모델은 스타렉스가 아니다. 스타렉스는 목적성이 카니발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패밀리 용으로는 우리나라 차량 중 카니발 외에는 없다. 

수입차 중 카니발 형태의 패밀리 모델은 혼다 오딧세이, 토요타 씨에나, 닛산 세레나 정도가 될 것이다. 

오늘은 다양한 용도로 꽤 많이 구매가 되는 카니발 9인승 모델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한다. 

기록한 내용의 일자 기준은 24년 1월 1일이다. 

 

 

9인승 카니발 정보

제원, 배기량, 연비 및 등급

카니발 제원&#44; 배기량&#44; 연비 등
카니발 제원, 배기량, 연비 등

9인승 차량의 크기는 하이브리드, 디젤, 가솔린 똑같다. 

출력과 연비는 당연히 다르다. 

3.5가솔린 : 294마력 / 36.2 토크

2.2 디젤 : 194마력 / 45.0 토크

터보 하이브리드(1.6) : 180마력 / 27.0 토크 

 

 

9인승 카니발 모델 트림

9인승 모델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그래비티 4개의 트림 등급이 나누어져 있다. 

각 트림별로 개인 선택으로 2.2 디젤, 터보 하이브리드로 변경 가능하다. 2.2 디젤은 1,950,000원이며, 터보 하이브리드는 4,550,000원을 추가해야 한다. 

 

프레스티지(3.5 가솔린 : 34,700,000)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포함),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內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지능형 속도 제한보조

 

안전

8 에어백(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운전석 무릎, 1열 센터 사이드, 전복감지 커튼, 1열 사이드),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VSM,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횡풍안정제어,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전 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2열/3열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타이어 임시수리장치, 소화기

외장
235/60 R18 외산 타이어 & 전면가공 휠, LED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 등,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전동접이, 전동조절, 열선),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도어손잡이 조명(프런트), 에어로타입 와이퍼, 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루프랙, 샤크핀 안테나

내장
토프 인테리어,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가죽 스티어링 휠, D/N 룸미러, 슬라이딩 선바이저(거울, LED 조명),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

시트
인조가죽시트, 1/2열 열선시트, 1열 통풍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독립시트(전/후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워크인), 3열 독립시트(쿠션 팁업&전/후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4열 팝업 싱킹 시트

편의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원격시동 포함), 전자식 파킹브레이크(오토홀드), 전자식 변속 다이얼, 패들 쉬프트, 후방모니터, 오토 라이트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수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 동승석/2열 파워윈도우, 승하차 스폿램프,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운전석/동승석/후석),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공기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오토디포그, 애프터 블로우, 고성능 에어컨 필터, 후석 보조 에어컨 필터,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레인센서, C타입 USB 단자(충전용, 1열 1개/1열 시트백 2개), 파워아웃렛

인포테인먼트
12.3인치 내비게이션(기아 커넥트, 폰 프로젝션, 기아 카페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8 스피커, 후석 대화 모드,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 C타입 USB 단자(데이터/충전 전환형)

 

* 특징 : 일반적인 기본 옵션에 대한 설명이고 외관상 특별한 점은 18인치 타이어가 장착되는 것이다. 이 정도 크기 차량에 18인치 타이어는 일반적인 크기이다. 

 

노블레스(3.5 가솔린 : 39,100,000)

첨단 운전자 보조 (ADAS)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외관
1/2열 도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크롬 몰딩(범퍼, 도어 하단), 크롬 가니쉬(C필라, 테일게이트), 블랙 하이그로시 도어 프레임 가니쉬

내장
슈퍼비전 클러스터(12.3인치 풀사이즈 칼라 TFT LCD),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전자식 룸미러, 블랙 하이그로시 기어 인디케이터 커버, 1열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

시트
1열 파워시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운전석 4 WAY 전동식 허리지지대

편의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e hi-pass 기능 포함),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2열/3열 측면 수동 선커튼, 동승석/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 특징 : 등급옵션이 높아질수록 편의사항이 추가가 되는데 하이패스가 추가되어 있고 2열, 3열 측면 선커튼이 추가되었다. 안전사항으로 후측방 충돌방지에 대한 옵션이 기본적으로 추가되었다. 

 

시그니처(3.5 가솔린 : 42,450,000)

내장
토프 인테리어 또는 코튼 베이지 인테리어, 블랙하이그로시 내장재(크래쉬패드, 도어 가니쉬), 앰비언트 라이트, 1열 도어 센터트림 스티치 ※하이브리드 선택 시 네이비 그레이 인테리어 추가 선택 가능

시트
가죽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2열 시트벨트 버클 조명

편의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 운전석이지 액세스, 후진연동 자동하향 아웃사이드미러, 220V 인버터

 

인포테인먼트 : 멀티존 음성인식

 

* 특징 : 내장재가 더 고급스러워졌다. 편의사항 중 운전자 메모리 시스템이 있는데 운전자가 바뀔 때마다 이 옵션은 참 편한 점이다.

 

그래비티(3.5 가솔린 : 44,050,000)

외장
그래비티 전용 외장 디자인(235/55 R19 외산 타이어 & 블랙 휠,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그래비티 전용 칼라(라디에이터 그릴 하단 몰딩,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루프랙 상단, 도어 하단 몰딩, 프런트/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C필라/테일게이트 가니쉬),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프론트/리어 LED 턴시그널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사이드 스텝, LED 테일게이트 램프

 

* 특징 : 휠이 19인치로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모든 사항이 최고급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총평 

국제 유가 등을 고려했을 때 이제는 디젤의 매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특히 환경적인 측면에서 불이익이 매우 많기에 디젤은 갈수록 인기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약 14.0km인데 이 정도 크기의 차에 비한다면 꽤 괜찮은 성능이다. 배기량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적합해 보인다. 또한 출력 역시 디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떨어지는 것이 없어 그다지 답답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좀 245마력의 힘이 답답해 보인다면 고민 없이 3.5 가솔린을 사는 것을 당연히 추천한다. 시스템 출력과 일반 가솔린 엔진 출력은 느낌이 좀 다르긴 다르다.(이건 내생각이다)

다만 터보하이브리도 옵션을 선택하려면 약 5백만 원의 돈을 더 써야 된다는 것이 상당히 고민스럽게 한다. 

하지만 패밀리밴 수입산도 저 정도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기에 카니발 신차를 3,000만 원대에 사려고 했다면 1,000만 원 정도는 더 올려야 하고 그게 너무 부담된다면 중고차로 가야 한다. 

국산 패밀리 밴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나 서비스 등 여러 옵션을 고민했을 때 크게 귀찮은 것을 고민하기 싫다면 당연히 선택은 카니발일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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