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섀퍼는?
보도 섀퍼(Bodo Schaffer)는 독일 출신으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이다.
보도섀퍼가 출판한 책들은 30개 이상으로 번역되었고 베스트셀러 차트를 흔들었었다. 대표작은 '돈, 열두 살에 두자가 된 카라, 멘털의 연금술' 등이 있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책의 전반적인 평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보도 섀퍼만의 분석이라 생각하면 된다. 보도 섀퍼는 일반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기계발에 몰두하거나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이상은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일 것이다.
그렇다면 작가에 대한 의심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자기 계발로 일반인들에게 유명해지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총 30개의 습관으로 구성해 놓았다. 그 30개의 습관이 책을 읽지 않고 목차만 본 사람들에게는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다.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습관 중 그가 쓴 상당수의 습관은 이미 아는 습관일 것이다.
그러나 왜 그 습관에 대해 중요한 것인가를 기술하는 데 있어서는 설득력이 있어야 하고 이 책은 그 설득력에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다.
성공하는 데 있어 배우고 성장하고, 어려움을 돌파해야만 하고 핑계를 대지 말고, 태도가 중요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이 왜 중요한지 왜 이 작가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조하는지는 이 책을 보면 알 것이다.
직접 그가 쓴 글을 느끼지 않는다면 그가 강조한 목차들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그 편견을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읽는다면 그 편견은 싹 사라질 것이며 어렵지 않게 쓰인 책이므로 넉넉잡아 3일이면 금방 읽을 것이다.
이 책의 위너들의 이기는 습관에 대해 총 30개 습관이 있다.
'첫번째 습관 결정을 내려라부터 서른 번째 습관 독수리가 되어라'까지 위너들에 대한 습관을 30개로 정리하여 출간한 책이다. 여기서 위너들이란 성공한 사람을 일컫는 단어이며 그 성공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부와 명성 두 가지 다를 얻은 사람으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위너라는 단어가 유독 어색하게 들렸다. 성공한 사람들을 위너라고 칭한다는 것은 거부감은 전혀 없으나 번역과정인지 아니면 보도 섀퍼가 위너라는 단어를 단정지어 썼는지 현재 시점에서 알기는 어렵지만 참 잘 쓴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 우리가 생각했을 때 성공한 사람들은 부자라고 생각을 한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위너들은 '부자'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다만 그렇게 단정만 짓지 않으면 된다.
자기 계발에 몰두하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이 책은 추천하고 싶다. 앞서 언급했지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고 느낄 수 있는 인사이트가 굉장히 많은 책이기 때문이다. 따분해질 수 있는 그 열정을 불 지필수 있는 이 책을 꼭 읽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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