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성공한 사람의 공통적인 말버릇. (현승원대표 유튜브 강의를 보고)
현승원대표는 현재 기업인으로 디쉐어 의장이고 자산은 3천억에 이르는 부자다. 그리 많지 않은 나이를 감안하면 엄청난 성공이라 생각된다.
그의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여러차례 보았고 공감 가는 내용이 있어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생각으로 적어본다,
강의요약
지금처럼 성공하기 전 현대표는 '나는 성공할꺼야. 나는 잘 될 거야.' 출근하기 전에도 어머니께 '어머니.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강사. 출근할게요.'라는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비싼 샤낼백을 보고 '몇 년 뒤에 저런 가방 10개는 살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말도 서슴없이 했다.
그의 어머니도 그랬고 다른 사람들도 궁금해한다. 어떻게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 건지 말이다.
그 답은 자존감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생각해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연스레 자신감이 나온다.
아무리 성공하는 사람들의 책을 여러 권 읽어도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으면 그책의 내용을 많은 부분 공감할 수도 없다.
자존감이 높은 상태에서 자기계발서나 성공한 사람의 책을 본다면 그 작가의 의도를 쉽게 공감할 수 있고 결국 그를 따라갈 수 있겠다, 할 수 있겠다는 마음가짐이 자연스레 들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자존감이 높은 민족은 유대인들이다. 남들이 보면 우스울 수 있으나 유대교에서는 신 야훼의 선택받은 민족이 유대인들이라 했다. 그들은 그들 자신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라 떠들고 다닌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수천 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다른 민족에게 많은 탄압과 차별을 받았고 미움 역시 굉장히 많이 받았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에 누구도 유대인들에게 뭐라하지 않는다.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민족이며 미국의 손꼽히는 재벌 중 많은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미국을 쥐락펴락 할 정도다.
우리는 탈무드를 읽고 공감하고 배우고 있다. 그 민족을 배우는 것이다.
그 유대인들이 잘 나가는 요인은 바로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충만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할 점
이 강의를 보며 아이러니하게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마음도 있다. 나는 언젠가 잘 될 것이라 믿고 있고 그 믿음에 맞게 지금 여러 책을 보고 있고 노는 시간보다 자기 계발에 열중하는 게 때로는 재미있을 때가 있다. 참 신기하다. 이런 것이 바로 동기부여인가 싶기도 하다.
이 강의는 참 공감이 많이 가고 높은 자존감은 주변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니 자존감이라는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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